간만에 올리는 토이질 포스팅.
정신차리고 보니 갑자기 회사가 망하면서 낙동강 오리알이 된 파이어스톰 시리즈. 마침 떨이로 싸게 나왔길래 평소 관심만 가고 사지 않던 물건을 200달러 정도 쓸어담았습니다. 그 중에 이 테란의 레비아탄 헬릭스 박스셋도 끼어있었지요.
예전 딘드렌지의 히페리온 레비아탄에 관절 박겠다고 뻘짓하다 망한 것도 있지만, 애초에 가동시킬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는 관계로, 소박하게 허리와 무기 일부만 폴리캡 박아줬습니다.
이대로 멕워리어 온라인에 헤비나 어설트 메크로 나와도 아무 위화감이 없을 것 같은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문명 4의 인게임 모드인 넥스트 워(Next War)의 최종 테크 유닛으로 나오는 어설트 메크(Assault Mech)를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뭐 디자인은 많이 다르지만 그 분위기도 조금 나는 듯 싶고요.
세척하고 서페 올려줘야겠네요.
정신차리고 보니 갑자기 회사가 망하면서 낙동강 오리알이 된 파이어스톰 시리즈. 마침 떨이로 싸게 나왔길래 평소 관심만 가고 사지 않던 물건을 200달러 정도 쓸어담았습니다. 그 중에 이 테란의 레비아탄 헬릭스 박스셋도 끼어있었지요.


이대로 멕워리어 온라인에 헤비나 어설트 메크로 나와도 아무 위화감이 없을 것 같은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세척하고 서페 올려줘야겠네요.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