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도 더 전에 공개된 곡인데 이제사 듣고 감동받아 간단하게.
불후의 명곡 '바바 예투(Baba Yetu)'의 아버지 크리스토퍼 틴(Christopher Tin)'이, 이번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언을 가사로 삼아 문명 6의 메인 테마로 작곡한 '소뇨 디 볼라레(Sogno di Volare, "The Dream of Flight")'.
문명 4의 바바 예투가 인류 문명의 태동기를 그리는 소박하고도 신실한 헌사였다면, 이번 곡은 미래를 열어가는 위대한 도전에 바치는 장엄한 찬가라는 느낌.
본문을 펼치면 MP3/FLAC 파일을 구입할 수 있는 링크가 나오니, 저처럼 눈물을 글썽일 정도로 감명받은 분들이라면 자그마한 보답 삼아 구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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