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4 10:26

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War & Weapon & Human

[단독] 해군, 내년부터 이지스함 3척 추가로 도입 추진(아시아투데이, 2013년 10월 1일)

해군 출신이 합참의장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뭔가 불안했는데 기어코 사단이 나려는 것 같다.
이 빌어먹은 해군 놈들은 자기네가 관함식용 행사단인지 진짜 싸우는 해군인지 도대체 알고는 있는 걸까.

제발 이게 오보이길 바란다.

'일본인의 관점에서 본 한국해군.(식빵스러움님의 글)'과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본인의 졸문)'에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다 들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


핑백

  • Brother Bluegazer's Forge : 해군 수뇌부 자살해라 2015-06-11 11:47:31 #

    ...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08/2015060803205.html?csmain 이지스함 추가건조(참조 1, 참조 2) 추진에서부터 알아봤지만 도무지 해군 이 새끼들은 진짜로 나라를 위해 싸우는 해군이 아니라 그냥 해군만의 왕국을 건설하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는 ... more

덧글

  • 엑스트라 1 2013/10/04 10:34 # 답글

    2020년 건조에 돌입하는 함정이 2016년 중단되는 SPY-1D는 어디서 조달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3조원으로 3척은 커녕 1척 조달하고 끝낼 끝판왕 AMDR을 염두에 두는 것인지?
  • Bluegazer 2013/10/04 10:39 #

    거 왜 ADD나 방사청 좋아하는 말 있잖아요. '自體開發'이라고...
    제정신이면 설마 그딴 소리는 안 하겠지만...
  • 엑스트라 1 2013/10/04 10:41 #

    그런건 '새끼 이지스'에서 기대하심이^^
  • Bluegazer 2013/10/04 10:43 #

    그러나저러나 AMDR은 2013년 GAO 리포트상으로는 22세트 획득할 계획이라고 하던데 언제 또 예산이 잘렸나요?
  • 엑스트라 1 2013/10/04 10:46 #

    AMDR을 탑재한 버크 플라잇3의 예상 획득가가 척당 18~20억달러입니다. 최근 미해군 함선 및 시스템의 가격상승을 생각하면 우리의 가용 예산에 비추어보면 1척 정도 확보할 수 있겠죠.
  • Bluegazer 2013/10/04 10:47 #

    아, 잘못 읽었네요. 가용예산으로 확보할 수 있는 수량이 1척이라는 말씀이었군요.
    잘 봐줘서 AMDR이라 치고, 그거 실은 방공'순양함' 3척이면 해군 살림살이 나아진답니까...
  • 엑스트라 1 2013/10/04 10:53 #

    정권 역점사업에서 대주주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번에 창군 최초로 CEO도 배출했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것은 당연지사지요.
  • Bluegazer 2013/10/04 10:59 #

    흔히 육방부 육방부 하는데 정작 가장 탐욕스럽고 앞뒤 분간 가장 못하는 건 해군이었군요.
    이러라고 손 제독님이 타향에서 손수 깡깡이질을 하신 게 아닐 텐데?!
  • 설봉 2013/10/04 10:41 # 답글

    근데 해군에서 건조 계획을 발표한다고 한들 예산이 그네들 원하는 대로 떨어질까요?
  • Bluegazer 2013/10/04 10:46 #

    물론 계획과 획득은 별개 얘기지만, 중요한 건 아해군은 지금 자기 앞가림을 위해 뭐가 필요한지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전혀 없이 그저 덩치와 예산만 불릴 생각으로 머릿속이 꽉 찼다는 사실 자체겠지요.
  • Ladcin 2013/10/04 11:11 # 답글

    아 제발 대잠전력좀 키우라고
  • Bluegazer 2013/10/04 11:43 #

    대잠은 초계기부터 예인소나까지 그럭저럭 없는 돈 쪼개서 신경은 쓰고 있는 것 같은데, 문제는 엉뚱한 데 돈을 퍼부을 생각을 못 버리고 있는 거죠.
  • Grenadier 2013/10/04 11:35 # 답글

    역시 윗놈들은 어디건간에 전부 개새끼에 똥. 전부 다 날려버리지 않고서야 개선의 여지 없음
  • Bluegazer 2013/10/04 11:53 #

    윗놈들만 문제가 아니라 해군은 위아래 할 거 없이 대양함대/대형함뽕에 완벽하게 쩔어있습니다. 거의 20년도 넘어 30년 가깝게 바라보는지라 쉽게 해독될 것 같지도 않네요.
  • 2013/10/04 13:0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10/04 13:1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Minowski 2013/10/04 13:10 # 삭제 답글

    하하하하!!!!

    역시 펀치력과 덩치만 보는 대한민국 국군 수뇌부!! 제길....
  • Bluegazer 2013/10/04 13:14 #

    아해군은 수뇌부만 문제가 아니라 아마 사관학교 단계에서 이미 세뇌가 들어갈 겁니다.
  • Allenait 2013/10/04 13:23 # 답글

    그냥 닥치고 큰 배! ..라니 할말 없네요. 무슨 생각인지 원..
  • Bluegazer 2013/10/04 13:29 #

    아무 생각 없을 겁니다
  • Allenait 2013/10/04 13:30 #

    아니 지금 있는 세종대왕함도 유지비가 엄청날텐데 새로 더 만들면 그 돈은 다 어디서 구하려는지..
  • Bluegazer 2013/10/04 21:44 #

    정말 필요하면 다른 예산을 잘라서라도 들여와야겠지만, 해군은 진짜 필요성에는 관심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필요성이란 걸 판정하는 기준이 완전히 어그러져 있지요.
  • unmp07 2013/10/04 14:12 # 답글

    어휴.....진짜 해군은.....
  • Bluegazer 2013/10/04 21:44 #

    국민적 지지까지 얻고 있다는 게 더 심각하죠
  • unmp07 2013/10/05 01:34 #

    정말 대양해군에 미쳐서 이걸 비판하면 미친놈이 되고....
  • γοργεους 2013/10/04 14:22 # 삭제 답글

    이지스함 들여와서 대체 누구를 상대하려고 하는 걸까요. 미국?(쑻)
  • Bluegazer 2013/10/04 21:45 #

    배달민족 대양함대의 웅혼한 기상을 만국에 뽐내고자...
  • ㅇㅇ 2013/10/04 15:20 # 삭제 답글

    뭐 딱히 할말없음. 그저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겠다일뿐.
  • Bluegazer 2013/10/04 21:46 #

    자가용 살 때 특히 요주의!
  • ㅇㅇ 2013/10/04 21:57 # 삭제

    쿨럭 사전설명을 안해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잘하면 내년에 그쪽으로 갈 기회가 생길지도 몰라서요.
  • Bluegazer 2013/10/04 22:29 #

    음...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 ㅇㅇ 2013/10/04 22:35 # 삭제

    다시 말해서 잘하면 장교가 될지도 모른다는 얘기임다. 이제 수능만 남았지만. 제가 장교가 된다면 저런 한심한 결정은 내리지 않겠다는 취지에서 댓글을 한번 남겼습니다.
  • Bluegazer 2013/10/05 14:38 #

    아...그런 말씀이셨군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 철갑군 2013/10/04 16:01 # 답글

    독도함에 실을 재원이나 마련하지 뭔짓이야
  • Bluegazer 2013/10/04 21:46 #

    그거야 뭐 콧구멍 해상형이 따로 있으니까 어떻게 되기야 하겠지만...
  • net진보 2013/10/04 17:52 # 답글

    펀치에도 균혈력있는 펀치가 ㅣㄹ요한데;;; ㅠㅡ
  • Bluegazer 2013/10/04 21:47 #

    이미 '균형'을 논할 단계가 아니지요
  • 고르곤 2013/10/04 20:46 # 답글

    이거 어디서 많이봤나 했더니 결국 황군 흉내라니;;;
  • Bluegazer 2013/10/04 21:49 #

    IJN은 싸워야 할 목표가 분명히 있었으니 개함우위가 그렇게 의미없는 발상은 아니었습니다.
    ROKN의 대형함들은 지금 누구랑 싸워야 할 지도 정확히 파악이 안 되고 있죠.
  • 措大 2013/10/05 01:30 # 답글

    그런데 국방비의 우선 배분과 해군의 관료적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이 구도에서 이지스함 3척 신규건조가 아니라 제주해군기지 평가로 돌려보면... 과연 그 해군기지가 다른 솔루션보다 우선해야 하는 것인지 의문스럽습니다. 유사시에 우리 국방력으로 제주해군기지에 에어커버 해줄 수 있는 겁니까?
  • Bluegazer 2013/10/05 14:46 #

    사실 제주 해군기지는 흔히 말하는 것처럼 엄청난 전략적 가치가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니더라도 해상작전에 정말 필수적이거나 한 건 아닙니다. 그 쯤에 뭐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정도...? 근데 이게 좀 말도 안 되는 상황에 휘말려서 치킨게임으로 간 거죠.

    대형 수상함 같은 고가치 전력이 상시 배치될 자리는 아니니 뭐 그런 우려는 비교적 덜하겠네요. 뭐하면 광주 1비에서 대응해야 할 위치이긴 합니다.
  • 식빵스러움 2013/10/05 02:21 # 답글

    근데 국회에 전달된 정부제출 2014년 예산안에 떡하니 실려있는 것을보면 일단 기재부의 예산심사를 통과했다는 소리인데,,, 당연히 기재부에서 뻐큐머겅 두번 머겅 할줄 알았는데 통과된 것을 보면(이게 워낙 즉흥적인 계획이라 예비타당성조사나 사업기본계획조차 수립되어 있는지 의문..) 블루하우스에서 이미 허락을 득한 사항이 아닐런지 싶네요.. 원래 KDDX의 사업착수시기가 당겨진 것도 워낙 여기저기서 KD-3 추가건조하자고하여 무마용으로 국방부에서 앞당긴 것인데, 두 사업모두 2014년 예산안에...
  • Bluegazer 2013/10/05 14:46 #

    해군이 그간 예산배분 등에서 상대적으로 소외(해군만 그런 건 아니지만)받았다는 사실을 역으로 무기화시킨 게 아닌가 합니다. 정치할 줄 아네요.
  • 措大 2013/10/05 18:32 #

    정부제출 예산안이면 사실 나중에 크게 손질 당합니다. 계수조정위까지 다 한 다음에 또 손질하러 올 수 있고, 이게 전액 계상도 아니지 않나요? 획득연구예산정도라면 뭐 -- 알박기 몇푼한거죠.
  • Bluegazer 2013/10/05 19:01 #

    획득시기상으로도 그렇고 실제 집행이 될 지 여부는 좀 애매합니다. 문제는 그걸 떠나서 해군이 이지스함을 더 들여오겠다는 발상을 한다는 것 자체죠.
  • 메이즈 2013/10/05 20:27 # 답글

    솔직히 말해서 한국에서 해군은 잠수함 전력과 대잠전력. 연안에서의 국지적 방어 및 평상시 경계에 필요한 소형함. 감시체계 말고는 별 쓸모가 없는데 왜 대형함을 고집하는 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물론 이지스 구축함에 BMD 부착해서 탄도탄 요격능력을 갖춘다던가 하는 식으로 하면 쓸모는 어느 정도 있겠습니다만 그럴 바에는 지상에 THAAD 포대를 장착하는 게 더 싸게 먹히는 현실이고. 또한 중국의 위성 요격에 대비해 우주군에도 조금씩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이죠.

    물론 해군 대형 수상함이 앞으로도 영원히 필요없다고 단언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최소한 현재와 근미래 중에는 별다른 필요가 없고 게다가 지상군과 공군의 전력 공백이 심각한데도 계속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국에게 있어서 상대가 중국이건 일본이건 필요한 건 해군 수상함대보다는 한반도 자체가 불침항모 성격을 가짐을 이용한 대규모 항공전력인데도 말이죠.

    P.S 물론 PKO 목적으로 전투함 만드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이것도 해적이나 게릴라 때려잡는 데 필요한 함포 및 각종 직사형 중화기 체계를 충실히 갖춘 중형 연안전투함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PKO를 통한 국위선양이 목적이면 대형 전투함을 만들 게 아니라 군수지원을 강화해야죠.
  • Bluegazer 2013/10/06 19:05 #

    여러 번 말했지만 크고 비싸고 뽀대나는 배 그 자체가 목표가 되었달 밖에는 떠오르는 이유가 없네요.
  • 백드러머클랜 2013/10/07 23:43 # 답글

  • Bluegazer 2013/10/11 18:18 #

    정말 갑갑합니다
  • GoodChoi 2013/10/12 10:11 # 삭제 답글

    바야흐로 자함방공도 급급한 씨스키밍 시대에
    대만의 NTU인 키드급 처럼 싸고좋은
    훌륭한 사례도 있는데...
    http://cafe.daum.net/NTDS/51Tv/157

    좋게 봐줘도 육군에 대해 미움 섞인
    정치를 하고있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 Bluegazer 2013/10/12 10:44 #

    키드급은 정치적 문제가 얽힌 데다 재고처리에 가까운 케이스라 비근한 예가 되지는 않겠죠.
    개인적으로 FFX Batch 2나 그 확장형 이상의 필요성은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싱가폴의 포미더블급 정도 되면 참 좋겠지만 그도 그리 싼 편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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