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야 옆동네 일본 덕택에 '프라모델' 하면 건프라나 WW2 밀리터리 아이템에 익숙하지만, 정작 모형 취미의 본가라 할 수 있는 서구 쪽은 모델러의 연령대가 우리나 일본보다 높고 넓어서인지, 그런 게 있었나 싶을 정도로 해괴한 아이템이 종종 제품화되기도 하지요.

메이커는 미국의 미니크래프트 모델스(Minicraft Models). 나름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회사고, 사실 전반적인 라인업은 그리 튀는 편도 아니긴 한데 이거 하나로 용자 인증 ㄳ
스케일도 고증에 충실한 나머지 큐빗(약 40~50cm 정도) 스케일에 맞춰서 나왔으니 상당한 대물이빈다. 성경 기록에 따르면 방주 전장이 300큐빗이었다고 하니 1/300 스케일? 본체 외에도 깨알같은 건콜동물 피규어도 포ㅋ함ㅋ 코끼리와 황소를 흰색 금색으로 칠할 용자는 누규
깨알같은 내부재현ㄳ미생물실은 어딘가효
가격은 79.99달러. 신심이 깊어서든 신성모독을 저지르고 싶어서든 지르실 분들은 여기로. http://www.minicraftmodels.com/
펼치시려거든 누질르시압

그치만 노아의 방주를 내놓는 인간들이 있었을 줄은 몰랐엉ㅋ



가격은 79.99달러. 신심이 깊어서든 신성모독을 저지르고 싶어서든 지르실 분들은 여기로. http://www.minicraftmodels.com/
도로 접으시려거든 누질르시압
덧글
근데 제일 중요한 노아가 없는 듯.
하나 사서 오파츠 스타일로 개조를 하면 신성모독이 될려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부 전원은 축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