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몇 장씩 흘러나왔다가 사라졌고, 이번에는 영구적으로 IGN 자료실에 올라왔다는 것만 다를 뿐.
IGN에도 올라온지 한달 가까이 지난 스크린샷이니 뒷북도 여간한게 아니지만, 보관 차원에서 업로드 및 간단한 감상.
격파된 프레데터의 잔해를 지나쳐 약진하는 블러드 레이븐 택티컬 스쿼드. 전작에서 차량은 격파되면 금방 사라졌지만
이번에는 잔해가 남는게 아닌가 싶다. 저만치 앞쪽에서 떨어지고 있는 섬광은 궤도폭격으로 보인다.
유닛과 배경 모두 전작에서 일신된 그래픽을 자랑. 누구는 겨우 COH 수준이 아니랴고 실망하는 기색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만 되어 준다고 해도 만족. 너무 좋은 그래픽으로 사양만 높이느니 COH 수준이라도 좋으니까
빨리 나와주길 바랄 뿐이다. 사실 COH의 그래픽이 RTS 치고 여전히 비범한 수준이 아니던가?
오크 보이즈와 백병전을 벌이고 있는 어설트 스쿼드. 전작에서는 모드에서만 볼 수 있었던 새부리 모양의
Mk.6 코부스 헬멧을 쓰고 있는 게 눈에 띈다. 개인적으로는 전작보다 유닛의 바리에이션이 좀 더 많아지길 기대중.
그런 의미에서 보면, 보이즈들의 외양이 너무 획일적인 것 같은데 완성작에서는 나아지리라 믿는다.
제국의 아킬라 마크가 그려진 박스 뒤에서 사격중인 보이즈들은, COH와 같은 엄폐물 개념이 생긴게 아닌가 추측되는 부분.
전작의 점프 유닛들은 수직상승-수평이동-수직강하라는 좀 웃기는 패턴으로 비행을 했지만, DOW2의 어설트 마린들은
멋지게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고 있다. 주인없는 드랍포드가 눈에 띄는데, 어쩌면 이것도 전장에 그냥 남을 수도 있겠다.
궤도폭격에 같이 두들겨 맞고 있는(...) 블러드 레이븐과 오크들. 배경 그래픽은 거의 FPS 수준인듯.
물론 실상은 게임을 돌려봐야 알겠지만....
볼터의 궤적에 주목. 탄이 날아가는 궤적을 보다 세밀하게 그려낸 듯 하다.
마린들의 신체 밸런스는, 미니어처 게임용 모델과 비슷했던 전작보다는 좀더 '리얼'한 타입에 가까워진 듯.
뭐 광원 효과는 전작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아마 오크 워보스인 듯. 어째 전작에 비해 추레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건 전작의 워보스는 메가 아머를 걸친 가즈쿨을 모델로 삼았기 때문이고;
상식적인 워보스라면 뭐 저 정도가 딱인듯.
그린스킨을 도륙해 내는 드레드넛. 어째 드레드넛의 모습은 좀 더 디테일해지고 질감 효과가 좋아진 것 외에는 크게 달라진게 없는 듯.
베너러블 드레드넛이나, 베너러블까진 아니더래도 좀 더 장식 같은 바리에이션이 전개되길 기대한다. 연막탄 발사기나 서치라이트는 어떨까?
이번에도 무장 옵션은 어설트 캐논과 라스캐논 정도이려나? 뭐 이건 밸런스랑 관련된 문제겠지만, 전작에서 빠진 플라즈마 캐논이나
멜타 계열 무기들이 좀 더 나와주길 바랄 뿐이다.
연속샷으로 보는 궤도폭격의 위용. "보스! 우리 하늘을 날고 있어!"
왠지 전략 포인트 혹은 그와 비슷한 맵상의 주요지점(혹은 아이템?)을 두고 싸우는 마린과 오크.
어설트 마린 3명과 근접전을 벌이고 있는 워보스. 이번 작에도 멋진 피니시 모션은 건재할 것인가?
뭐 어쨌건....결론은 포 디 엠페러. 이단에게 죽음을, 악마에게 정화를, 외계인에게 안식을.
IGN에도 올라온지 한달 가까이 지난 스크린샷이니 뒷북도 여간한게 아니지만, 보관 차원에서 업로드 및 간단한 감상.
이번에는 잔해가 남는게 아닌가 싶다. 저만치 앞쪽에서 떨어지고 있는 섬광은 궤도폭격으로 보인다.
유닛과 배경 모두 전작에서 일신된 그래픽을 자랑. 누구는 겨우 COH 수준이 아니랴고 실망하는 기색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만 되어 준다고 해도 만족. 너무 좋은 그래픽으로 사양만 높이느니 COH 수준이라도 좋으니까
빨리 나와주길 바랄 뿐이다. 사실 COH의 그래픽이 RTS 치고 여전히 비범한 수준이 아니던가?
Mk.6 코부스 헬멧을 쓰고 있는 게 눈에 띈다. 개인적으로는 전작보다 유닛의 바리에이션이 좀 더 많아지길 기대중.
그런 의미에서 보면, 보이즈들의 외양이 너무 획일적인 것 같은데 완성작에서는 나아지리라 믿는다.
제국의 아킬라 마크가 그려진 박스 뒤에서 사격중인 보이즈들은, COH와 같은 엄폐물 개념이 생긴게 아닌가 추측되는 부분.
멋지게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고 있다. 주인없는 드랍포드가 눈에 띄는데, 어쩌면 이것도 전장에 그냥 남을 수도 있겠다.
물론 실상은 게임을 돌려봐야 알겠지만....
마린들의 신체 밸런스는, 미니어처 게임용 모델과 비슷했던 전작보다는 좀더 '리얼'한 타입에 가까워진 듯.
상식적인 워보스라면 뭐 저 정도가 딱인듯.
베너러블 드레드넛이나, 베너러블까진 아니더래도 좀 더 장식 같은 바리에이션이 전개되길 기대한다. 연막탄 발사기나 서치라이트는 어떨까?
이번에도 무장 옵션은 어설트 캐논과 라스캐논 정도이려나? 뭐 이건 밸런스랑 관련된 문제겠지만, 전작에서 빠진 플라즈마 캐논이나
멜타 계열 무기들이 좀 더 나와주길 바랄 뿐이다.
뭐 어쨌건....결론은 포 디 엠페러. 이단에게 죽음을, 악마에게 정화를, 외계인에게 안식을.
덧글
그 굇수 그래픽 RTS
COH엔진을 그대로 퍼간뒤 향상시킨거니까 ;
울트라 하이에 안티 16배 먹이면 저정도 되겟죠
아마 드랍포드같은 오브젝트들도 그대로 남을겁니다..
그냥 땅으로 흡수되는게없는 COH엔진
보병퀄리티가
콜옵1 풀옵보다 좋음;;
덧붙여 홈월드 3도요~
전 그냥 THQ쪽에서 이름 인수했다는 기사만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