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대] 거짓말하는 능력 정치적 관점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흠잡고 싶은 생각도 없고, 현 정권을 지지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하고 싶지는 않다(마음에 들지 않을 뿐이다). 기호와 옳고 그름의 구분 정도는
응당 해야 하니만치.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하지 않은가?
초등학생조차 '악을 위해 거짓말 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거 같다'고 평할 수준의
칼럼이 국내 메이저 언론을 자처하는 일간지에 당당히 실리는 것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진심으로 저 개애소리들이 '너무도 어수룩하고 거짓말에 서툰 사람들이 밝힌 진실'이라고
믿는다면 그건 정신줄 놓은거고, 그게 아니라면 너무도 치졸하지 않은가? 이게 전 정권에서
그들이 그렇게 목놓아 비판하던 '언론의 자유'인가? 20여년전 보도지침 시절을 잊었단 말인가?
겨우 뚫린 입을 이따위로 놀리려고 그렇게 피를 흘렸는가? 에라이 미친 놈들아.
다음은 이 칼럼을 신랄하게 패러디한 명문 중 하나.
그게 사실이어서 그렇게 밝혔다는 해석이 나온다